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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및 대출질문

"더 좋은 조건으로대출" 보이스피싱으로 19억 꿀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5-27
일산경찰서는 해외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대부 업체를 사칭해 수십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사기)로 총책 윤모(31)씨 등 9명을 구속하고 박모(30)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윤씨 등은 2013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07명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빌려주겠다고 하고 보증보험료 및 각종 수수료 명목으로 총 19억 2천 5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중국에서 입수한 피해자들의 대부거래 정보를 바탕으로 전화를 걸어 “전에 돈을 대출한 적이 있던데 훨씬 좋은 조건으로 해주겠다”는 식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했다.

또, 한번 속은 피해자에게 “당신에게 좋은 조건으로 대출해 주려다 내부 감사에걸려 벌금을 내야 하니 돈을 보내달라”고 하는 등 지속적으로 속여 돈을 뜯어냈다.

피해자들은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3천여만원까지 범인들에게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총책 윤씨 등은 조직 일부가 수사기관에 덜미가 잡혀도 나머지는 쉽게 빠져나가기 위해 조직을 철저히 나누고 서로에 대해서도 모르게 관리했다.

또 합숙 생활을 하면서도 서로 가명을 써 신분 노출을 피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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